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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엄숙히 거행된 장례예배 조회수 : 1355
  작성자 : 박효철 작성일 : 2005-08-09
새벽에  비가 억수로왔지만
9시20분 부터 모이시기 시작한  단원동료 장로님들의 숙연한 영접을 받으며
캐딜락에 편안히 누우신채로 섬기던 부산진교회로 도착 했습니다.
슬픔에 잠긴 유가족.특히 미망인 권사님 오랜만에 온 너무나 평온한 모습이였습니다.
두번이나 교회장으로 치르는고로 익숙한 식장이지만 장례위원들의 모습과
조객들의 차림모습이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장중한 인도 슬픔 젖은 찬양   오랜만에 듣는 소망의말씀 약력소개
단장장로님의 명조사  29명단원의 천국환송의조가  분향  운구.......
장로님의 육신의 모습은  영훤히 우리 곁에서 떠났습니다.
화관예배에 참예하신 단장님 부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소식이 늦어 참석못하신분들과 참석하신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지휘하신 부단장님 반주하신 김관수장로님 감사합니다.
단장님 명조사를 홈페이지에 올려 주세요.

오늘아침 이런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전도서3장12.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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