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통의 수정동교회 |
조회수 : 1520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5-08-24 |
화요일 서울출장중 김도섭장로님의 전화를받고 까무라칠 정도로 놀랐습니다
9월둘째주 초청찬양예배 준비로 문의 전화 였습니다.어이쿠 수정동성결교회 로 김병태
장로님을통해 준비 다 되어있는데......하루종일 우울. 착각의자책. 수습의묘책 생각.
단장님께 보고 드리고 김장로님과 의논 하고...
수요예배마치고 오늘 두번째 수정동교회로 향하였습니다. 당회장 목사님 뵙기위해..
박윤식목사님을 뵙는 순간 사죄의 머리를 조아릴수 밖에 없는 실수를 그대로아뢰니
목사님의 인자스런 말씀에 큰 안도를 하였습니다. 부산장로성가단을 어떻케 칭찬하시는지..10월두째주일로 연기하기로 양해를 얻고 가벼운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잘 리모델링된교회와 젊은 목회자 1000여명의 성도로 부흥하는교회서 찬양하는우리의모습을 상상하면서 기쁨과 안도의 마음으로 차에 타니..
98.1극동방송에서 엘리제를위하여 성가곡 마탄의사수 사냥꾼의 합창. 로망스의 아름다운 선율이 차창가에 부딯치는 빗소리와 나의 마음이 어울렸습니다
그 뒤에는 낯익은 정겨운 김일연 지휘자의 음성이 나타났어요 반가왔습니다.
87년역사의 전통교회의 모습과 성도들의 친절을 가슴으로 칭송 하면서 부산장로성가단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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