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더위와 서늘함이 교차 되는 결실의 계절에 올해의 추석이 설거머니 다가와 벌서
연휴 첫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신분 오랜만에 모교회서 예배하는 기쁨. 조상묘를 성묘하는 정성.짧은 연휴에
오고 가는 교통편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기원합니다

추석연휴 중에도 우리의 본분인 찬양하는 일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24일 토요일 초량교회에서의 연습을 기억하여 주시고 (오후4시)
26일오전11시  마산 창신대학 개교15주년기념찬양예배에 초청된 기쁨을 가져야겠습니다
신축된 채풀및 콘서트홀은 찬양하기에 참좋은 장소 입니다
백악관 서쪽문 현관을 본뜬 입구의거대한 대리석 기둥 4개는4억원의비용이 들었다고합니다.   일억오천만원 가격의 백스타인 피아노는 눈이 부시고 음색은 황홀 하였습니다. 교목실장 정명운목사님의 따뜻한. 정열적인 환영은 우리를 감동시킬 것입니다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의(귀빈식당) 점심접대는 기대할만 합니다. 사모님들과의 동행도 환영합니다

경남 유일의 기독교 대학인 창신대학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성이 크게 울일것을
4000여명의 학생들과 강병도학장님을비롯한 교직원 모두가 고대하고 있습니다.
초가을에 또 한편의 우리의 역사를 기록합시다.
자세한 일정은 연휴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