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서를빕니다. |
조회수 : 1200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5-12-09 |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간다는 축복이
귀하고 귀하다는것은 바쁘다는 핑계로 쉬게된 저만의
생각은 아닐것입니다.
생활의 전부인것 처럼 부담을 가지고 감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사양했다면 후련한 마음이어야 하건만
미안하고 죄송하고 편치만은 않은것은 그동안 받아온
단원 여러분들의 사랑이 너무 진하게 베어있음 이었나봅니다.
정식으로 인사도 드리지못함은 나같은것이 괜히 열심히
하시는분들 힘이나 빼지 않을까하는 속좁은 소견때문
이었읍니다.
새로히 수고하실 신임 이경석 단장님 비롯한 임원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전임단장님 지휘자 모든 단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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