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  목 : 장로님! 조회수 : 1045
  작성자 : 이점현 작성일 : 2006-07-23
창너머로 지저귀는 새소리가 아주 맑게 들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장로님들 평안하셨습니까?
많은 비에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방학이라 조금은 한가한 시간이지만 월요일 저녁시간이 생각납니다.
김일련집사님도 미국에서 잘 지내시리라 생각하고 안부를 전합니다.
저희 가족은 모처럼 이곳에서 잘 지내고 지난 목요일 피닉스로 떠났습니다.
"늘 함께"라는 글자를 한참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쉬는 기간중에 자주 안부를 여쭈어야 하지만
게으름을 용서해주이소.
단장님께서 지시한 일을 이행하지못해 늘 죄송스런 맘입니다.
죄송합니다.
새벽기도마치고 학교에 와서 신어산을 바라보며 맑은 정신으로
인사드립니다.
샬롬!!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500
입력
  이전글 : 문안인사 드립니다.
  다음글 : 탤런터 강석우씨의 간증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