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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쉬운 성탄 년말을 보내는 부산장로성가단원님들 조회수 : 1183
  작성자 : 구자봉 작성일 : 2006-12-18
총회후 단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단장님은 총회 후 바로 중국 베이징에 사업차 출장 중입니다
21일 귀국 예정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2시 김해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코너에서 흘러 나오는
은은한 캐롤 소리에 온 공항이 아름다움으로 흘러 넘첬습니다
지휘자 김교수님의 솔로가 계속 되어지고
소양보육원 오케스트라의 합주가 정말 감동적으로  반주 되어짐니다
지휘자 지형식장로의 부드러운 손흔듬에 모든 대원이 한마음으로.....

옆에는 아리따운 스투디어서들이 자선 물품 판매에 여념이없이 바쁘고
좋은 구두와  아시아나티스푼 외손자용만화책 한권을 구입하고......
모금함에는  현금이 수북히 싸여가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듦은...  저 오케스트라 뒤에 우리장로님들이 서서
케롤 찬양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옛 생각을 떠올리며...
이제 성탄의 계절에 너무 시간이 남아도는것 같은 느낌에 이제 나도
늙어 가는구나   하는 아쉬움도.   세상의 성탄 분위기도 쓸쓸해 지는데
어디 한번 내년에는 년말 크리스마스 자선 아니면 축하 행사라도.....

그리고 보니 오늘 저녁 바리톤 음악회가 있군요!
성대한 즐거운 음악회 두번째가 되도록 축하 합니다
이 행사라도 없었으면 정말 한가한 성탄 전주일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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