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연주회를 마치고 주차된곳으로 가는중에 앞서가는 성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였습니다.

나이가 좀 드신 성도들의 대화 내용은  "신앙의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찬양으로 마치 천군 천사들의 노래소리였다. 또한 나이 드신분들이 현대 감각의 찬양을 어떻게 잘들소화 하시는지 정말 은혜로운 찬양이 였다"

다른 젊은 부부의 대화 내용은 "장로님들의 지휘자를 향한 눈빛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우리를 사로잡았으며, 경쾌하고 생기 발랄한 찬양은 우리교회 성가대로서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곡들을 잘 소화하는 열정을 본 받아야 할일이다"


그동안의 수고와 땀이 헛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구나 하는 기쁜 마음으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정열적으로  지도해주신 지휘자 김교수님, 반주자님 감사합니다.
또한 앞서 수고하신 단장님 이하 임원님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들을 초청하여 찬양케 하신 김해CBMC 회장 박장로님을 비릇한 임원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장로님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방학, 건강하심과 평안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