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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반성교회100주년 기념 연주를 마치고. 조회수 : 265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6-23



정말 은혜로운 주일 하루였습니다

버스 두대로 (초량 삼일교회앞.  온천장 소정교회앞) 나누어  한적한 남해안 고속도로위는 설레임이였습니다

장마비가 쏫아진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을 엄청 하였슴니다만.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시고  구름만  끼고......

열열히 마중나오신 장로님들의 마중을 받으며  100년된 석조 예배당 안으로. 에어컨 풀가동으로 시원하였습니다

53분의 장로님이 무대를서시니 비좁아 무대를 다시 넓히고 ( 아마 40명정도로 생각).....장로님들 비좁아 고생하였습니다

젊은 목사님(박경일목사)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로 이웃 반성 진성 지역 성도들이 많이 참석 하셔 감사하였습니다

100년의 역사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이지역 중심교회 역활을 충실히하고 많은 역사를 이룸을 보았습니다

100년역사의 기념사진전시도 너무 좋았습니다  뿌리를 찾는 목사님의 열정을 100년사에 그대로 묻혀 나올줄 믿습니다

에께를 맞부딪치고 악보를 제대로 펼수 없었던 좁은  무대공간에서 장로님들의 감동적인 " 어린양을 보라"의 새곡은 주님의

피흘려 세우신 교회를 다시 생각해 보며  반성교회가 또다시 100년 200년을 맞는 축복의 찬양이였습니다[관리자]반성교회100주년 기념 연주를 마치고.

정차근장로님의 새곡 독창( 구속의 사랑)은 우리도 처음 듣는 곡이였으며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정기연주회 곡 두곡과  독창 합창3곡  구자봉장로님의 톱연주는  성도님들께 신비로운 연주였습니다

100년축하행사에 초청해 주신 당회에 감사의 인사와  기념패 증정  CD 선물을 담임 목사님께 전달하고

이 좋은 반 농촌교회와 인심에 반하여 이사오고 싶다는 단장의 인사에 대 환호였습니다

젊은이 들이 도시로 다떠나는 현실에 학생들이 찬양을 열심히 하는 모습은 희망이 더 있었습니다

일년전부터 초청과 준비한 우리단원 조문제장로님(반성교회출신)의 특별 섹소폰 연주는 한층 더큰 영광을 드렸습니다

언덕위의 아늑한 교회 특별한 저녁시간을 즐기는 장로님들  단체사진과  담소를 나누며 반성특미인 산채씨앗비빔밥으로.

인절미와 유과로 우리의 입맛을 돋우고 푸짐한 여비와  간식을 받고 부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폭우가 온다는 예보에 주말의  고속도로는  한산하였습니다  내일 연습에 지치지 않토록 하나님께서 준비하셧지요!

# 어저께 연습시 68분의 장로님이 참석하여 최고의 출석을 하였습니다

반성교회 박영일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수고하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오실때까지 아름다운 전통의 역사를 후손들께 넘겨 주시고 부흥 하십시요

단원 장로님들 날씨가 매우 더웠는데. 시간에 쫒겨 바쁘셨는데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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