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장로성가단에 대한 정차근 장로님의 간증 | 조회수 : 3243 |
작성자 : 김종화 | 작성일 : 2009-09-18 |
20여 년간 단원으로 있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세계CE대회(영국 에딘버러 워윅대학교)에 초청되어 수천 명의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 앞에서 찬양한 일입니다. 그 외에도 부지기수로 많은데 기억에 남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네바 종교개혁 발상지에서의 찬양
남아프리카에서 흑 백 황 3색 인종이 함께 부른 찬양
중동전쟁 발발 중 이스라엘 국영TV에 초청받아 골든 타임인 9시 뉴스에 소개된 일
대한민국 조찬기도회 두 번 (1993년 김영삼대통령 2009년 이명박대통령) 초청받아 대통령 앞에서 찬양한 일
남미 부라질및 파라과이 정부 초청으로 교민들과 함께 애국가 부르고 시작한 찬양
나성, 광주장로성가단과의 자매결연과 교환 찬양
LA서 흑인교회와 일본인교회에 가서 찬양한 일
바티칸 성당 앞에서의 찬송(만복의 근원 하나님)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일
남미 연주여행 중 관제소의 허락을 얻어 이과수폭포 위로 특별 비행한 일
한국 교계서는 처음으로 중국인 교회(목은당교회)서 감시 및 축하차 온 공산당 종교 책임자들 앞에 연주한 일
군부대 위문 찬양 갔을 때 생애 최고의 많은 땀을 흘리고 공수 특전단 장병과의 찬양예배의 뿌듯함
동유럽 여행시 비엔나 음악 전공 유학생 앞에서 찬양하여 후배들에게 충격을 준 일
찬양으로 교민을 위로하고, 국위선양, 한국 기독교 발전 모습을 보여준 것
제 마음 속에(장로님과 같지요?) 찬양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요 전부입니다. 사업상 힘들어도 내색을 않고, 수중에 만 원이 없을 때도 찬양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찬양은 나의 기쁨이요 소망입니다. 독창이나 연주하기 전에 울고 나간 적이 많습니다. 찬양 중에 감격의 눈물을 흘려 한 파트가 완전히 내려 앉은 적도 있었습니다.(이경석 정영수 조지제 단원이 많은 추억을 갖고 있음) [文責記者]
* 그 외도 좋은 간증 거리가 있으면 많이들 올려 주십시오. 많은 간증거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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