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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와 같이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조회수 : 1392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1-12-11
김현주장로님의 근황을 잘 알았습니다. 열정적으로 일하시던 장로님께서 노년에 새로운 사명을 받아 일하신다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와 같이 쓰임받는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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