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날개를 달아주세요. 도와 주세요. | 조회수 : 1189 |
작성자 : 김국호 | 작성일 : 2002-07-25 |
근간에 있었던 일들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날들이 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께는 더욱 그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힘드신 분은 단장님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단원 모두에게 가장 좋은것으로,
가장 유익한것으로 행사를 치를려고 했던 것인데........
그러나 많은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장로님들께서 보여주시는 이해의 모습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이럴 수 있는것은 이 이후에 분명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란 손수건"이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노란 손수건을 나무 가지에 매는 사랑으로 도와 주십시요.
이 글에 날개를 달아주십시요.
우리 단장 장로님을 위로해 주십시요.
우리가 다 이해 한다고 말씀해 주십시요.
힘 내시라고 말씀해 주십시요.
아부는 이럴때 하는것이 아닐까요.
장로님 힘내세요
이제 나도 자야 겠습니다.
날이 밝아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첫 시간에 장로님을 위해 위로의 하나님께기도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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