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파라과이 연주여행의 연기로 인한 당혹감과 ,허탈감속에서 기왕의 휴가기간을 활용하기 위하여 다른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아직까지도 백두산을 다녀오지 못한 약간 부족한 듯한(?) 몇몇이 모여 백두산을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기간은 7.30 -8.3까지 입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더운 여름철에 건강 유의 하십시오.
그런데 오늘도 브라질에서 언제 어느편 비행기로 오느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할지 지혜를 좀빌립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