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로성가단 의 애국 백두산 방문단 14명은 7.30 - 8.3까지 백두산을 방문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백두산 꼭대기 천지에서 찬송과 기도를 드리고 올려고 했었는데 절대금지되어 있어서 그곳에서는 하지를 못하고 버스내에서 찬송을 불렀지요. 폭포를 보고 온천을 하고 특별한 맛의 온천수로 삶은 계란을 먹었습니다.
용정시에서는 일송정,윤동주의 시비,대성중학교,용문교등지를 방문하는 동안 우리는 이미 독립투사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혜란강을 따라 도문에 도착하여 바로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북한땅을 보면서 분단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속히 통일의 때를 주옵소서... 기도 하였습니다.
북경의 자금성 ,천안문 광장.이화원 다 굉장했습니다. 만리장성..어휴 다리 아파...?.... 북경의 기온은 37도 였어요.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보니 우리나라가 아름다운것은 왠 까닭? 아마도 애국자가 되어 돌아온것이 그이유가 아닐까요.
그리고 한가지 잊을수 없는것은 1.000원짜리 쇼핑. 여하튼 즐거웠습니다.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