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과 만리장성을 넘나드신 전용득 우리 파트장님 이하 장로님들, 부러워 못살겠네요.
정말 잘 다녀 오셨습니다. 우리 한국은 지긋지긋한 비와 물난리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구요.
아 참, 배문호 장로님과 김종주 단장님 제가 실수(?)로 경주 가지 못하게 된 것을 사전에 말씀을 못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꾸~뻑.
이문호 장로님은 현재 다음 주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2개월 동안 매일 10분간 치료를 행한다 합니다. 그동안 약물치료가 효과를 봐서 현재까지 조직검사와 기타검사
모두에서 암세포가 완전 소멸된 상태로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라고 하는데
계속 기도 부탁합니다.
원래는 9월 부터는 다시 연습을 할 수 있으리라, 그래서 올림픽에도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했건만.........
아무래도 11월달이나 되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를 드립니다.

주만세! 변도우
jumanse@hosann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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