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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nd Bass 장로님께 조회수 : 1175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2-08-19
장로님
강건하셨습니까?
몇주간 월요일 저녁만 되면 해야할 일이없어서
안절부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조금씩
장로님들의 열정을 닮아갑니다.

지휘자집사님께서 합창올림픽 참가곡 4곡을
파트별로 직접불러 녹음하셔서 장로님들께 드릴려고 준비하는
열정적인 그 모습에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로 닮아가야하는, 배워야하는 그 모습들을
감사하며,
다짐합니다.

오늘
개강하는 날이니 만큼 만찬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곰탕집에서 6시에
장로님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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