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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끄러운 마음 조회수 : 2012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2-10-27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참 섭섭 하드군요 그러나 그동안 여러종목의 경연을 보고 또 시상식 에 참석하여

그 열기에 취해보며 참피언 콘서트도 관람하면서 합창 그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성적 .에 연연하여 섭섭

했던 순간이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시상식에 우리보다 못한 성적에도 환호하는 사람들을 부럽게 쳐다보면서

나 자신이 너무 속 좁았슴을 생각 했습다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신 장로님들 ! 우리들의 찬양을 하나님의 성적표 에는 최 우수가 아닐까요 ?

우리또한 좀 더 겸손해야 한다는 좋은 경험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단장님을 비롯한 모든 장로님들 그리고 지휘자 님 반주자님 주 간사님 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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