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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어처구니 없는 일 조회수 : 929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3-06-25
┃장로님 마음이 많이 적적하시죠.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혼란스러운 생각속에서 많이 허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평생을 다니시며 땀과 애정과 다른이가 알지못하는 사랑과 또 직장을 통한 꿈이 없지 않으셨을텐데 정년이라니...아마도 장로님은 인정하시기 힘들겁니다 그러나....
힘내십시요. 이제 로뎀나무 그늘에서 잠깐 쉬시며 또 하나님이 준비한 생각지도 못했던 기가막힌 일이 장로님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장로님들의 찬양도 있지않습니까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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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잘계셨습니까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저 용서를 빌지 않고는 안되겠네요
┃다름 아니옵고 저가 2두번(6/16 . 6/23)이나 연습에 빠졌는데 6/16일은 시골 농장에 갔다가 일을 마치지 못해
┃참석을 하지 못했으며 6/23일은 집에서 저녁식사을 하고 이발을 하는데 생각이 났어요 벌서 한시간이 지난후였습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하긴 6/20 (금)~ 6/22(주일)한국국제기드온협회 총회 참석과 두차례의 정년퇴직 송별회 참여 .주일예배 . 시찰선교위원회 참여등 1주일 동안 일은 많았지만 성가단연습을 못하다니
┃벌서 이렇게 되었나 단원. 파트장 . 단장님 그 보다 연습 못해 다음에 어리둥절 할것을 생각하니 정말 어리둥절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토록 주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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