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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처구니 없는 일 조회수 : 895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3-06-24

그 동안 잘계셨습니까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저 용서를 빌지 않고는 안되겠네요
다름 아니옵고 저가 2두번(6/16 . 6/23)이나 연습에 빠졌는데 6/16일은 시골 농장에 갔다가 일을 마치지 못해
참석을 하지 못했으며 6/23일은 집에서 저녁식사을 하고 이발을 하는데 생각이 났어요 벌서 한시간이 지난후였습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하긴 6/20 (금)~ 6/22(주일)한국국제기드온협회 총회 참석과 두차례의 정년퇴직 송별회 참여 .주일예배 . 시찰선교위원회 참여등 1주일 동안 일은 많았지만 성가단연습을 못하다니
벌서 이렇게 되었나 단원. 파트장 . 단장님 그 보다 연습 못해 다음에 어리둥절 할것을 생각하니 정말 어리둥절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토록 주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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