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곁눈질 이라도 하고 싶어서 |
조회수 : 896 |
작성자 : 김국호 |
작성일 : 2003-07-24 |
더위가 정점으로 치닫는 계절입니다
저는 제가 공부하고 있는 성악이 본 고장인 서양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공부하며 불러지는가를 곁눈질 이라도
하고 싶어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모짜르테움 국제여름음악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26일 출국해서 8월중순경에 귀국 할 예정입니다 물론 도착 당일부터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기숙사에서 생활 하며 계획된 시간표에 의해 오전 오후 아주 빡빡한 스케줄로 학습을 받고 수료후 바로 귀국 하는 일정 입니다
즐거운 방학 동안 장로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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