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평안하신지요?
가끔 이곳을 통해 정기연주회를 위한 여러가지 수고하시는
모습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장로성가단에서 감당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때문에
이곳이 참 아쉽습니다.
정기연주회를 향한 하나된 장로님들의 수고를 기억하시는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결과로 채워주실것을 믿습니다.
이곳을 통해 반가운 소식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저뿐이겠습니까?
좋은 소식 많이 접하길 바라며
이번주에 녹음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장로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리조나 템피서
막내 손광호장로드림.
이곳 템피장로교회에서 정휘식장로님의 사위인 부민교회 윤강도사님을 만나서 반가움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