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얀이 부럽지 않는 김일연 지휘자!!
마돈나 같은 김현애 반주자!!
석양 노을에 나비타이 빛나는 소년 같은 65명 장로 !!

청아한 음악소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슴 둥둥 소리
어이 드높혀 그 이름을 찬송하지 않으리오!!

오늘의 연주회를 열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훌륭한 기획과 연출,
어우러진 화성

폭풍 지난 후,
동녁 하늘의 무지개였음이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젖은 저고리 수십번 빨아 널면서
정말 애쓰신 김일연지휘자님!!

말 없이 뒷바침하며
훌륭한 조역을 한 김현애 반주자님!!

수고하신 단장과 모든 임원님들!!
뒤에서 살림살이 맡아 수고하신 주명숙 집사님!

오늘의 히어로 65명 장로님!!

그대 장로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 임하사이다.
"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