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조회수 : 1036 |
작성자 : 김국호 | 작성일 : 2003-10-28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지휘자의 대답은 명답 이었고
그 기자의 질문은 우문 이었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밤 우리의 드림이 되었던 노래는 사랑이 었습니다.
그기에 우리의 수고와 땀. 그리고 적다 하지 못 할 시간과 우리모두의 한결같은 바램이 뭍어있기에
그것을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오늘밤 우리는 사랑을 노래했다 할 수 있을것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저는 새로이 사랑을 고백 해야 할 곡을찿아 외롭고 즐거운 여행을 또 시작해야 겠습니다.
오늘 밤 우리가 주님께 고백한 말(言)이 아닌 또다른 기가막힌 아름다운 말(言)을 찿아서 헤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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