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스런 우리의 제10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1박2일간 거제 해금강에서 신년을 기획하는
교회의 행정당회를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의 산들이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단풍아닌 염분으로 인하여 낙엽으로 떨어지고
일부의 낙엽송들은 새 잎으로 단장되는
회춘의 계절을 맞았드군요.
차고 넘쳐 입장못한 교우들의 원망조의 안타까운 얘기들
그래도 싫지안은 이유는
성황. 그리고 또 성황을 이룬 찬양의 축제이었기에
수고하신 지휘자, 반주자 두분의 교수님과
가려져도 불평없는 주명숙 우리 집사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를 맡으신 단장, 총무, 서기, 재무
특히
연출부장이신 정차근장로님
그리고
악보 황장로님 친교의 김병태 장로님
참석하신 65 장로님
뿐만 아니라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시고 기도하신 단원 장로님들
모두의 합함으로 이루어낸 축제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히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