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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429호 글을 이으면서 조회수 : 883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3-12-10
429호 글을 쓰면서
비번을 넣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올려졌는지 키를 잘못 눌러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계속하려든 말들을 못 올렸기 때문에 게속 말씀 드립니다..

이 글은 오직
내 생각일뿐입니다.

회칙을 자꾸 개정한다는 것은
단원 모두가 바보가 된 기분이 듭니다.

개정할 그 때 그때마다
같은 단원이었는데 나이가 드시면
생각이 바뀌어가서 그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우리가 만든 회칙인데
19년동안 그렇게 바꿀 것이 많았는지
우리가
바보가 되고 있는것 같아서 좀 우수워 집니다.

하기야
시대 따라 고쳐나가는것이 옳은 일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글자 한 자
토씨 한자를 다투면서 고치고 또 고쳐 왔는데
무엇을 또 고치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회칙 고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는 것 같지 않는지요?

이제는 그만 했으면 합니다.
429호 글의 오자 탈자를 고칠 수가 없어서 그냥 둡니다.
또 걱정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깊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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