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휘자 김일연 교수가 올린 글을 보고 | 조회수 : 1094 |
작성자 : 김국호 | 작성일 : 2004-01-17 |
어느 누구와도 타협도 없고
어느 누구의 사정도 절대로
봐 주지 않고, 뒤 돌아 보지도 않고
자기의 갈길만을 향하여
뒤돌아 보지도 않고 지금도
쉬 잖고 가고 있네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 보다는
한 20살 아래로 알고 있는 사람
김일연 교수께서 나이를 의식하고
맘 약해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약간 놀라면서,그럼 나는 어떻게.......
김 교수님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옛말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옛날 사람들 말이지요.
지금 우리는 뉴ㅡ밀레니엄이라는
새로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시대의 특징은 역사와 전통이
무시되는 시대, 곧 문벌이나 학벌이나
경력등이 그리 중요하지 않지요.
어떻게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같은 무명인이 불과 20년만에
세계의 제일 부자가 될수 있습니까?
또,세계적인 재벌(뉴욕증시에서 늘 1,2위)
GE그룹의 회장이 그가 67세가 되던 어느날
지금까지 이루워 놓은 모든것을 火災로
인하여 잃어 버렸을때에 그는 용기를
잃지 않고, 좌절 하지 않고,꿈을 버리지 않고, 힘을 내어
전 직원을 불러 모아놓고,그는 힘있게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여러분 지금 까지 우리는 배우고
경험울 얻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 실망도 좌절도 하지말고
지금부터 처음의 목표를 향하여
우리모두 손 잡고 함께 나아 갑시다.
외쳤을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일으킨 기업이 지금의 GE그룹 입니다.
나 아직 나이가 그회장보다 아래인고로
반드시 나의 꿈(?)을 이루려고 지금도
기도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김 교수님, 신약의 오병 이어의 기적을
잘 알고 있지요. 두 세사람이 나누어
먹을수 있는 작은 것을 주님이 축복 하실때
5천명이 먹고도 남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 이라는 존재도
주께서 축복 하시면 기간의 오병이어로
축복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10ㅡ30년도 일장춘몽이 될수도 있고
주께서 함께 하시면 100년처럼 사용할수
있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웬 넋두리라 생각 마시고
새해에는 그꿈을 향하여
저 동녘에서 떠오르는 붉고
힘 있는 태양 처럼 그렇게
힘 있게 전진 하십시요.
그래서 우리 정상에서
손 잡고 만나는 그날을
위하여 매진 합시다.
새해에도 온가족이
모두 건강 하시고
늘 하나님의 은혜중에
지나시기 빕니다.
2004,01.17 김홍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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