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극동방송을 하루종일 틀어 놓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수많은 찬양곡중에 한번쯤은(주로 저녁시간때) 장로 성가단의 찬양이 흘러 나옴니다.
곡의 제목도, 누가 부른 곡인지 설명없이 지나 가지만 분명 장로성가단에서 만든 cd중에있는 곡이었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름니다.무척 뿌듯 했었습니다.
이전 목소리가 회복되지 않아 복귀를 포기할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나도 그들중에 하나였었노라는 추억으로 안위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부산 장로성가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중에 하나로 남겠습니다.
성가단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건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