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루야! 하나님께서 저에게 아들을 선물로 주시고 34년 동안 지켜 주시다가 하나님 품으로 불러주신 그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그리고 이번 에 아들 장례식 때 베풀어 주신 장로성가단 장로님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너무나도 부족하여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도 없는데 부족한 저희들을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번 장례를 치루면서 많은것을 생각 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를 왜? 이처럼 사랑들을 해 주실까? 하구 말입니다.
그 동안 장로성가단을 충성되게 섬기지도 못하고 장로님들을 제대로 섬기지도 못했는데... 이런 사랑을 받으니 말입니다. 아마 더 열심히 찬양하며 장로님들을 섬기라는 격려의 뜻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기는일에 더욱 충성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도원 장로 박성자 권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