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 해를 보내며 |
조회수 : 898 |
작성자 : 김일연 |
작성일 : 2005-01-01 |
안녕하세요.
김일연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저무는 한 해에 대한 아쉬움도 크지만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기에
새해 새날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더 크게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지나고 나면 그제사 후회 할까요.
이제 그 후회도 경험이 되어 새해를 맞으며 이해가 끝날즈음에
후회 할 일들이 생각되어 집니다.
마치 연주가 시작 되기도 전에 몇일의 시간에 대한 큰 아쉬움 처럼.
왜 이제사 이사실을 알게되었을까요
지난날의 아쉬움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 이었음을.....
지난날 우리 장로님들께 근심과 아쉬움 이었던 그것들이
축복 이었음을 아는 새해 이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서 결국은........
세크라멘토 에서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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