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단원  장로님들  
사랑하고  보고싶은  장로님들 새해가 되었습니다

지난해는  동구라파 4개국  찬양여행과
가정적으로는  딸의  혼사가  있었던  퍽 다사했던  해였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도움 주심에  대해 다시 감사  드립니다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 드리고  잠시  집에서  휴식후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광안대교로  아내와  함께  새해 첫해돋이  구경을 갔다
날씨가  꽤  추웠는데도  남녀노소  다리가  메워지도록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열망하는  마음 마음들이기에 추위도 이기고
희망에  부푼  밝은  모습들이었다

붉게  떠  오른  태양  온누리를  밝게  비춘다
희망과  새생명을  안겨준다  

우리가  가며  않고  서는곳에  이런역사들이  있기를 기원해  본다
한해 건강하십시요  더욱  발전하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