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산아트홀과 창원대 정기 연주회 . 그 황홀한 밤 |
조회수 : 1212 |
작성자 : 한성권 |
작성일 : 2005-11-02 |
우리 장로님들의 바쁜 일정들이 새삼 돗보이는 하루 였습니다
약속된 계획이 속속 취소 되고 이른 저녁에 창원으로 집결 하였습니다
3년전에 무대에 선 추억을 느끼며 무대뒤에서 김교수를 격려 하였습니다
조금늦게 시작된 연주회는 둘러본 객석이 좀은비어 거제 연주가 떠올랐습니다
시작된 합창 끼리에는 오늘연주의 성공을 예고 하는 첫음성 이였습니다
김일연지휘자의 끼 있는 합창 지도법이 연출되는 연주가 이어지고.........
두스테이지만 듣고 일어 설려고 한 계획이 합창의 황홀에 빠져 시간 가는줄모르고.
6월 정기연주회 무대가 무척이나 생각나는 연출에 역시나 김교수 답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김교수님 선배로서 교수로서 모교에서 처음 지휘한 소감이 어떠 합니까
총장님 이하 전 직원과 많은 학생들이참석 하였드라면 하는 아쉬움과........
열광하는 관람자들의 모습에 성공적인 연주를 한 노고와 수고에 위로를 드림니다
마친후 차도 한잔 못하고.....싱싱한 전어회를 기약합시다.
밖같에 나오니 많은 공기가 우리를 맞이하고 늦은 가을로 가는 쌀쌀함이 가로수
불빛에 흔날리는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소리 질렀습니다. 질주 하는 도로 넘어 계획된 도시의 스카이 라인이 탄성을 자아내고 또 박통을 떠올렸습니다
창원대학교는 좋은 학교입니다 좋은 학생들과 좋은 지휘자가 있으니
우리 부산장로성가단도 말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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