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쁨과 희망의 날 이였습니다 |
조회수 : 1539 |
작성자 : 박희중 |
작성일 : 2005-12-13 |
적당하게 추운 크리스마스의 계절에
20주년을 맞이 하는 벅찬 마음과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음이 솔직한 고백입니다
경쟁있는 사업에도 새해 구상도 하여야 하고
올해의 미진한 것도 마무리 정리 하여야 하는데
12. 12 일 첫 임원회가 음악회 행사장에서 미리 모였습니다
새로운 임원들의 결의와 단장님의 20주년에 걸맞는 변화된 계획과 구상이
임원들의 마음을 감동과 기대에 부풀게 하였습니다
새 회기에는 온 단원들이 기대 하여도 후회 없을 것입니다
자랑스런 퍼스트베이스 단원들이 속속모이고
맵고 맛있는 감자탕 특별 메뉴로 입과 속을 즐겁게 한후
이윽고 음악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형식장로(95단번)의 재치의 사회로
피아노 반주 하승히 김란 ......모두단원자녀
김은대 곽원섭 지형식 김종화 최진석 1조의 중창 무난한 출발
권오중(또다른 바리톤권오중)바리톤의 시편1편의 독창 전공자의 모습 감동으로
박세철 임현모 김정수 권오중 2조의 중창 나를 따르라에 주첨주첨
김신희양(김은대장로 딸)의독창은 보석 같은 노래
한효은양(한성권장로 딸)의비올라독주 두번째듣는 명연주
정희석선생(이승준장로 사위)의 바리톤 독창 전공자의 뱄노래에 가덕도 앞바다 생각
이승준 윤승근 김경호 송학진 한성권 3조의 사랑의곡은 아내들에게 바치는 노래
혹시 연출은 윤승근 장로가 했는지...가장 감동적인 조 였슴을 모두 인정
눈이 내리는 정취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바램입니다
김종화 시인장로님의 시 낭송은 시 낭송은 저렇케 하는것이구나 하는 것의 멋짐임
오늘의 주인공 오병화장로님 대신 김상률명예단원의독창은 녹쓸지 않응 원음의 발성
김봉옥 김경석 김상률 하기식 명예단원의 특별출연 중창과 근황 인사말씀은 정겨움
파트장 한성권장로 독창 김진석장로의 부인 정대자교수의 소프라노 독창으로 절정을
이루는 음악회. 소나무 실버벨 북치는소년의 크리스마스캐롤의 합창과 참석자 전원의 캐롤과 사랑으로의노래가 모두 하나 되는 감격을 맛보는 마침이였습니다
모두 모두 안부와 기쁨의 인사를 뒤로 하고 나서는 귀가는 모든 피로가 말끔히.....
오늘의 기쁨이 연말까지...
내년에도 이어 지길 소원 해 봅니다
이런 소 음악회의 가능성이 성공으로 이룰수 있슴을 보여 준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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