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로성가단 30 주년 기념 감사예배

​* 일시 : 2016년 11월 14일(월) 오후 6:20

* 장소 : 홀리조이센터 지하 1 층 (영도 땅끝교회 비전센터)

@ 현 김재도 단장님

@ 사진 촬영 제공: 부단장 김치삼장로님​

@ 지휘 : 김일연 교수님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 아멘!!!       

 

​          2016년 일본 선교지 순례 및 연주 때, 부산장로성가단 가족들!!!

"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16대 단장 황문수장로님의 식사 기도하는 모습 

                                            장성단 가족들이 맛있게 냠---- 냠!!! 

 

                                      카페에서 ...... 오순도순!!!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나.......나채국장로입니다. 누가요 ㅎㅎㅎ

          부산 장성단을 대표한 우리 김재도 단장님의 밝고 온화한 모습 

                                      (왼쪽으로부터 두 번째입니더)

          30 주년 기념 감사예배, 사회하시는 김재도 단장님의 의엿한 자세

            창단 30 주년 발자취 1966.1.16.부터------- 

      단원 장로님들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꽃님들...사랑하는 님!!! 

 감사하신 권사님들!!!

                        장성단 가족들의 기념식 참가

       * ....... 1016.11.14. 현재까지 국내 교회 및 기관 행사 195회,

            국외 선교 찬양여행 13차례 49회 공연을 상세하게...

       * 자랑하고픈 공연, 2013.8.16.

        미국에 있는 LA디즈니콘스트홀 연주 (8박 9일)

 1 부 : 예배 

   김재도 단장님의 사회로, 13 대 단장 배재인 장로님의 기도와 16 대 단장 황문수장로님의 시편 33편 3절로 성경봉독과 더불어

최은홍장로의 딸, 최미소랑의 '하나님의 사랑' 특송으로 예배가 시작되다.

  고신대총장 전광식목사의 '새 영과 새 노래'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셨고, 고신총회장 배광호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다.

​ 

@ 고신대총장 전광식목사의 설교 요약은 다음과 같다. 

        

      13 대 단장 배재인 장로님 기도             역대 단장님들의 늠늠한 자세

          말씀을 선포하시는 고신대총장 전광식목사님!    감사합니다.

​@ 주제 : 새 영과 새 노래 [시편 33:3]

  신은 죽었다고 세계적인 망발을 했던 니체도 이런 좋은 말을 했습니다.

<음악 없는 인생은 실패작>이라고…

  음악 있는 여러분의 삶은 성공작입니다.

요리문답 1문을 가장 아름답게 이루면서

나그네 인생길을 사는 여러분이야말로 성공한 인생입니다.

1) 음악은 무엇보다 소리로 하는 것입니다.

2) 음악은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3) 노래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4) 찬송은 영으로 하는 것입니다.

​

​그동안 장로성가단을 잘 이끌어 오신 역대 장로님들!!!

 5) 마지막으로 우리의 노래는 삶으로 하는 것입니다.

  설교대로 살고 있는지?

부끄러워서 저는 제 설교 다시 듣기 안 합니다.

제 삶이 설교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죠.

찬양하는 사람들이 삶에서 구현되어

찬양이 삶이 되고 삶이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여건과 환경, 가족과 이웃, 골치아픈 집사님을 생각하면 찬양이 안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어려움이 있어도 삶이 힘들어도,

하나님 사랑을 신뢰하니까 신뢰가 드러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창립 30년의 먼 비전은 여러분이 계획하시겠지만, 가장 감동적이고,

힐링되는 건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영광스런 찬양입니다.

  여러분은 영적 레위지파요 일종의 성직입니다.

  온전한 찬양의 삶으로,

교회와 부산과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같이 : 짝짝짝!

     고신총회장 남천교회 시무 배광호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다.

     "하나님! 우리 장로성가단에, 하늘의 신령한

  것들로 30 배,60 배 100 배로 부어 주옵소서." 

                         예수 아멘.  

​  

 2부 : 기념식 

       내빈소개를 재미있게, 코믹하게 웃음으로 사회하는 부단장 김치삼장로님 모습

​

​  부단장 김치삼장로님의 사회로, 내빈 소개, 30 년 연혁소개, 창단 30 년 근속

(조지제, 이경석장로님)의 표창과 김종화장로의 축시,

12 대 단장 이경석장로님의 회고사, 10 대 단장 김종주장로님의 격려사,

8 대 단장 하기식장로님과 9 대 단장 김국호장로님의 축사로 기념식을 마치다.

 

 

             역대 단장님들의 근황

​  창단 30 년을 근속한 이경석, 조지제장로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김재도단장님!

 

   30 년을 근속하고 표창받은 12 대 단장 이경석장로님과 회고사 광경

 

       우리 단에서 아끼고 사랑하는 T2파트 김종화 시인의 축시 낭독 모습

               * 김종화시인의 축시를 아래에 실어 본다.​ 

​                       "부산장로성가단 창단 30 주년을 맞이하여"

                                                                         T2 김종화 장로 (남촌문학관장)
 

우리가 입을 다물면 자갈마당 돌들이 소리지르리

자갈치 생선들이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주고 받으리

천상의 이십 사 장로들마냥 신묘막측한 우주의 만상들이 노래부르리

나이애가라 큰물소리로 흐르는 천군 천사의 노래 여울로

날은 날에게 구원을 속삭이고 밤이 밤에게 그 사랑을 전하리

로키산맥으로 치솟는 한량없는 감사로 부산장로성가단이여

쉼없이 불어닿는 대서양 그 바람결로 님의 인자와 성실을 노래하라

희망봉을 돌아 유라시아 대륙을 건너 저 남태평양 아메리카까지

찬송과 함께 한 그대들 삼십 년 세월이 향기로운 제물로 들림받으리 

밤 깊어 별빛 한결 빛나노니 그대들 첫사랑 꽃꿈일랑 결코 잊지 말라

입술의 열매와 심령의 찬송이 복음의 신발과 그리스도의 손편지 되어

저 하늘 별떨기 함께 푸르게 빛나리,

천국과 부활이 저만치 손짓하는데

               
 

 ​

     10 대 단장 김종주장로님의 격려사

​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연변과학기술대학 명예교수이신 축사.

        부산장로성가단 창단 30 주년 축사 하기식 장로 (부산신흥교회)

​       부산장로성가단 8 대 하기식 단장님의 축사하시는 모습 

​                                        축             사

  부산장로성가단의 창단 30 주년을 단원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그간 부산장로성가단을 위하여 헌신하신 역대 단장님들, 지휘자님들. 반주자님들,

임원들 그리고 단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겨왔던 장로님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연합과 국내외 선교에 이바지하며,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자

찬양으로 뭉친지 어언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정기연주회와 교회 방문 국가조찬기도회와

전국장로성가단연합회에서 찬양하고

국외에서는 미국 카나다 등 북미에서,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영국 독일 등 서유럽에서,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동유럽에서,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에서,

이집트 남아공 등 아프리카에서,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명실 공히 오대양 육대주에서 찬양한 글로벌 성가단입니다.

  특히 공산국가인 중국 상해의 목은당 교회에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국영 TV에서, 개신교 장로들이 천주교의 본산인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 로비에서, 찬양한 것이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1988년 12 월에 입단하여 B1이었으며 정기연주회에는

1989년 10월의 제3회 이래 계속 참가했습니다.

  1998년 12월에는 8대 단장으로 섬기면서, 임기 중 1999년 전국장로성가단

초청 연주회를 주관하고 같은 해 8,월에 백부마대 군인교회에서 군 위문 찬양을

하였으며 상호협약에 따라 도미하여 LA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를 축하하고

격려하여 신뢰를 더욱 두텁게 했습니다.

  2005년에 규정에 따라 소속 교회에서 장로를 은퇴함에 따라 퇴단했으며,

지금까지도 부산장로성가단의 눈부신 활동을 눈여겨보았고 박수를 보내고

기도해 왔습니다.

  노래는 인간에게 주신 하늘의 귀한 선물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이면, 그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창조했습니다.

그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뿐만 아니라 찬송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고난을 이기게

하시며 두려움이 없게 하시고, 기쁨과 평안을 주시며 승리하게 하십니다.

  유다의 여호사밧 왕의 통치기간에 모압과 암몬 및 세일의 3국의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해 왔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 서서 여호와를 찬송하게 했습니다.

  이 때에 세 나라의 연합군은 이 영향을 받아 서로 살육하고 결국 전멸되었습니다.

이는 자기 백성들의 찬송을 받으시고 고난에서 구원해 주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십니다.

  구약시대의 찬양의 능력이 이렇다면, 신약시대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전도하다가 귀신들린 한 여종을 고쳐준 것으로 인해서

수감되었습니다. 한밤중에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이 때 옥 터가 흔들리고 감옥의 착고가 풀어지며 옥문이 열렸습니다.

  찬송의 능력으로 개인과 가정의 구원을 이루고 기쁨이 충만합니다.

  앞으로도 부산장로성가단이 역사하는 곳곳마다 이러한 풍성한 영육간의

            놀라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축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신  

.

   

3부 : 축하연주 

   친교부장 김재원장로의 사회로 30 주년을 축하하는 연주가 있었다.

​      재치있고 유머스러운 친교부장 김재원장로의 사회하는 모습

   역대 수고하신 단장님들!

​                    축하연주 프로그램

​         
            김종화장로 부부                         조문제장로 부부

                                                                    너무 좋아 눈을...

        문용식장로의 꽃인 사모님, 바이올린 연주

         우리 단의 독보적인 솔리스트, 한성권장로의 독창

 섹소폰 4 중주 왼쪽에서 김홍석,정상식,성백구,변도우,강경필장로

       ​

​        대한항공 성백구,                홍보부장 정상식장로  섹소폰 연주하는 광경

​

 

 T2 파트장 김홍석장로       강경필장로         변도우장로 섹소폰 연주 모습

                       

                                 

  우리 단을 잘 이끌어 가는 총무, 주수원장로, 광고하는 모습이 어떻습니까

 

김일연교수님의 열성적인 지휘로 635장 찬송드림으로, 30주년 기념 예배를 모두 마치다.

 ( 한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 

             목소리를 다듬어 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일연교수님! 화이팅! )

                                             

​

                  역대 단장님들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부산 장로성가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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